오행원칙의변화1 오행의 생극법 오행의 상생만물은 오행의 생극작용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인데 상생과 상극은 공존한다. 상생상극의 상(相)이 붙는 것은 상대가 있어야 생과 극을 하기 때문이다. 상생은 계절의 순환작용을 말하며 부모와 자식의 천륜관계이고 상극은 부부관계로 인륜을 말한다. 이렇게 만물은 생을 한 다음에 극을 만남으로써 하나의 완성이 되는 것이며 사람이 태어난 다음에 결혼을 함으로써 완전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상생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이치이다. 상생은 낳다, 주다, 나간다, 희생한다, 발생하는 이치이고 적성이고 음덕이고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계절의 순환작용도 상생이고 내리사랑도 그렇다. 똑같은 생이 있어서도 유정과 무정 (나쁜 일과 좋은 일)이 있고 상생에 있었어도 길과 흉이 있다. 목생화(木生火)는 목(木.. 2024.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