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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사주이야기

말띠 양띠 원숭이 띠의 응용

by 선덕1030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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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양띠원숭이띠의응용
말띠 양띠 원숭이 띠의 응용

말띠의 응용

십이지지의 오(午)이며 오행으로는 화(火)이다. 사주에 오(午)가 있는 사람은 야심이 대단하고 옆에 인목(寅木)이 있으면 작약 꽃처럼 한약재가 된다. 높은 산에 올라서 내가 하늘과 닿을 듯이 기고만장한 성격이다. 이런 경우는 올라갈 때도 내려올 때도 천신만고의 고생이라 남에게 긴급타전하는 일 즉 남에게 도움을 청할 일이 생기는 수난을 겪는 일 들이 많다. 말띠들은 높은 산에 오르면 조난구조할 일이 생기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말띠들은 남녀모두 결혼이 늦은 경우가 많고  속마음은 불만이 많아서 실속이 없다. 오( 午)의 운에서는 주머니에 있는 것은 모두 꺼내놓고 다니고 발등에 불똥이 떨어져서 잠시라도 좌절이나 실의에 빠지는 일을 겪어본다. 오( 午)는 화(火)중의 화(火)이고 기운이 항상 떠있는 상태여서 열받는 일이 생기고 화나는 일들이 많으니 웃고 사는 것이 아주 좋은 인상을 남긴다. 말띠는 해외에 나가면 예상보다 오래 머무는 일들이 생기며 사업하는 사람은 오(午) 운에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여자들의 말띠가 잠자는 방향을 북쪽으로 자면 혼인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자들의 말띠기 오(午) 운이 오면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어지며 환경의 변동이 심하다 직장변동이나 주거변동, 부부의 이별등이 생긴다.

 

양띠의 응용

 

십이지지에서는 미(未)를 말하고 오행으로는 토(土)이다. 사주에 미(未)가 있으면 하는 일들이 미완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단맛도 아니고 쓴맛도 아니고 시큼한 맛도 아니다. 6월에는 제대로 먹는 과일은 참외나 수박 외에는 별로 없다. 과일의 결실이 미숙한 단계이니까 그렇다. 사주에 미(未)가 있는 사람은 꼼꼼하지 않고 설렁설렁하면서 섬세하지가 않다. 그래서 아닐 미(未) 자이다. 미( 未) 시간은 점심 먹고 나서 졸릴 시간이기 때문에 게으르다. 사주에 미(未) 자가 있으면 집을 살 때 혹은 전세방을 살아도 저당 설정되어 있는 집에서 산다. 그렇지만 미( 未) 토가 있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은 없다. 다음 달이 신(申) 달이라 모든 곡식이 완성되는 단계로서 그 과정에 있기 때문에 잘 살아간다. 갈수록 고집이 세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미(未) 운이 오면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양띠가 장사를 할 때 우산, 비옷, 장화 장사를 하면 망하지는 않는다. 즉 비와 관계되는 장사를 하면 성공한다. 미(未) 월이나 미(未) 일에는 돈을 받을 약속이나 돈거래는 하지 말아야 한다. 아닐 미(未)이니까 그렇다. 사주에 미(未)가 있으면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아서 씀씀이가 좀 크다. 음식솜씨는 좋아서 식당을 하면 잘한다.

원숭이띠의 응용

신(申)은 십이지지의 원숭이띠이며 오행으로는 금(金)이다. 신(申)은 완숙된 것이니까 우리가 7월의 입추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런데 모든 것은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고 헤어지면 만나는 것이다. 신(申) 자의 가운데가 분열되는 것으로 음양으로 갈라놓은 상태를 말한다. 신(申)이 분열이 아니라면 우리는 태어나서 죽는 과정을 보내지 않았을지도 모르며 죽지 않을 수도 있다. 신(申)은 하늘에서는 북두칠성을 이야기하는데 신(申)인 칠성님이 우리 만물을 모두 먹여 살린다고 한다. 신( 申)이 사주에 있으면 항상 분열의 조짐이 있다. 이러한 분열은 좋게 본다. 모든 것은 분열해서 분자를 만들고 분자는 원자를 생성한다. 이렇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바탕이 된다. 신(申) 월에는 모든 것을 영글게 하지만 역마가 되어서 보이지 않게 충(冲)을 하게 되어 활동적이 되니까 7월에는 태풍, 비, 바람이 많이 불어서 떨어지게 할 것은 떨어지게 해 버린다. 이것이 자연의 질서이다 강한 것만 살아남게 되는 것도 자연의 이치이며 약한 자는 도태시켜서 1월에 강자만이 싹을 틔우게 하는 것도 자연의 질서이다. 이것이 약육강식의 원리이다. 그래서 가을에는 낙과가 많은 것도 태풍이 불어도 붙어 있는 것도 있다. 식물이던지 동물이던지 강자만이 사는 길이며 자연에서도 강자만이 살아남는다. 신(申) 운에서 장사를 하게 되면 동업과 같아서 나누어 먹고 나도 모르게 짜지고 인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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