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이 음식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매일 먹는 이 음식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들 중 일부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요? 오늘날 우리들이 먹는 음식은 단순한 생존 수단을 넘어 다양한 맛과 풍미를 즐기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건강을 해쳐서 목숨까지도 위협하는 요소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다. 특히 일부 음식들은 우리가 암에 걸릴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이제부터 그 위험성을 자세히 살펴보자.

 

1. 가공육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의해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다. 이런 음식은 흡연, 석면과 같은 수준의 발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가공육은 보통 소금, 질산염, 방부제 등 여러 가지 화학물질로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물질들은 체내에서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으며, 특히 대장암이 걸릴 위험성이 아주 깊다는 것을 주의하여야 한다.

2. 튀김 음식 튀김

음식은 맛있지만 조리를 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기름이 아주 높은 발암물질을 일으킬 수 있다. 기름을 고온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 중에 감자튀김, 도넛, 치킨과 같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이 암에 걸릴 위험이 아주 높다고 하므로 이런 음식은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탄산음료와 청량음료

탄산음료와 청량음료는 다량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이나 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일부 음료에는 인공 감미료와 색소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화학물질들 역시 암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불에 직접 구운 음식

불에 직접 구운 고기나 생선은 높은 온도에서 조리될 때 헤테로사이클릭아민(HCA)과 폴리사이클릭아로마틱하이드로카본(PAH)과 같은 발암물질이 생긴다고 한다. 특히 고기를 태우거나 겉면이 까맣게 될 때 이러한 물질들이 많이 발생하게 되므로 우리들의 인기 음식인 삼겹살, 불고기, 치킨 등 태운 부분은 잘 제거를 하고 먹어야 건강을 해치지 않고 암의 발생률이 적다고 한다. 5. 방부제가 많이 들어간 가공식품 오랫동안 보존을 하기 위해 방부제가 많이 들어간 가공식품 역시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대표적인 방부제 중 하나

질산염과 아질산염은 체내에서 니트로사민이라는 강력한 발암물질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어린이들의 이러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여 요즈음은 소아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실태이다. 주로 소시지, 햄, 베이컨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많이 먹는 것을 절제해야 한다. 6. 음료수와 유제품의 호르몬 잔류물 일부 유제품이나 육류 제품에는 성장 호르몬이나 항생제가 남아있을 수 있다. 이러한 호르몬과 항생제는 체내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호르몬은 인체의 유전자 변형까지 일으킬 수 있어서 특히 조심해야 한다.

어린이들의 성장에 많은 나쁜 영향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며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들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두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를 통해 우리는 건강한 식습관을 선택하고, 잠재적인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자연식품을 선호하고,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며, 고온에서의 조리를 피하는 등의 작은 변화가 우리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지금 바로 우리의 식습관을 돌아보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 자연식의 음식이 얼마나 중요하며 우리들의 신체건강을 책임지는 식생활의 습관을 바르게 챙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