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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사주이야기

명리학과 미신의 다른점

by 선덕1030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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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과미신의다른점
명리학과미신의다른점

명리학과미신

명리학은 동양의 전통적인 학문으로, 운명 또는 우주적인 영향에 대한 이해와 사람의 년, 월, 일, 시를 가지고 음양오행으로 나누어 사람의 미래를 예측하고 이를 활용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이학문은 지리학적인 위치, 태어난 시간, 날짜 등을 고려하여 개인의 인생과 사건에 대한 운세를 풀이하고 건강, 직업, 가족관계, 경제적 능력등을 이해하고 살아가는 생활에 도움이 되게 사용된다. 이론적으로는 천간과 지지 간의 에너지 흐름과 인간의 운명, 환경 요인 간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하여  사주구성의 팔자를 풀이하는  방법을 통해 나의 삶을 예측하는데 이는 특정한 계산법과 원리를 풀이하여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샹생활의 전부를 미리 예측하고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지표적인 역할에 기여하는 학문이다. 미신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거나 현실적으로 근거가 없는 믿음이지만  문화적인 신념, 전설, 오해, 혹은 잘못된 해석을 바르게 이해시켜서  사용한다면 삶의 보태은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미신은 실제로는 사실이 아니거나 논리적인 근거나 과학적인 설명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사람들에게 크게 믿음은 주지 않는다. 그러나 특정한 사건이나 상황에 대한 설명이나 이유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고  종교적인 믿음, 운의 기운, 특정한 사물이나 행위의 행운을 믿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명리학은 일종의 예측과 분석을 위한 시스템으로서 근거 있는 이론과 방법을 가지고 있지만, 미신은 그와는 달리 근거 없이 믿음이나 오해를 기반으로 한다.

무당과 스님의 차이점

무당과 스님은 한국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가지 다른 종교적 역할을 나타낸다. 각각은 다른 전통과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무속인들과 스님의 주요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종교적 역할의 스님은 주로 민간 신앙과 유교적·불교적 신앙을 결합한 신앙체계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며 무속인은 영적인 지식과 힘을 통해 현세와 내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 사람들은 종교적 의식이나 의례를 주관하며, 영적인 치유, 점, 미신적인 신앙 관련 문제들을 다루는 사람이다. 스님은 주로 불교의 수행자로, 승려나 승원 등으로도 불리며 그들은 깊은 명상과 수행을 통해 신령한 깨달음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스님은 종교적인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사람들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전파와 의식을 지도하며, 명상을 가르치는 등의 활동을 한다 활동 영역에서의 무속인은 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그들의 서비스는 주로 개인이나 가정 단위로 이루어진다. 주로 영적인 치유, 점, 축제나 의식 주관 등의 역할을 한다. 스님은  절이나 사원에 소속되어 있으며, 신자들과의 상호 작용은 일반적으로 대규모 의식이나 수행을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교리를 설명하고 불교의 가르침을 전도하는 강연이나 수행 과정을 주관한다. 공식적 지위에서 무속인은 주로 공식적으로 정해진 지위나 계급이 없다.  지역사회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것은 주로 그 사람들의 능력과 영향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한편 스님들은 종교적인 공동체 내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승려단, 승원단, 승려회 등의 조직에 소속되어 있고 불교적인 계급 체계 안에서 스님들의 지위와 역할이 정해져 있다. 이러한 차이점들은 무당과 스님이 서로 다른 역할과 책임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불교와 미신의 다른 점

불교와 미신은 종교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차이를 갖고 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주요한 차이점을 비교한다면 철학적 기반으로서 불교는 신이 나 신앙을 중시하는 것보다는 고통의 원인과 그 해결책에 초점을 맞춘다. 인간은 자아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를 깨닫는 것으로 해탈을 이루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므로 불교는 보다 철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미신은  신이 나 초자연적인 존재에 의존하거나, 일어나는 현상이나 힘을 믿는다. 이러한 신앙은 종종 미지의 힘에 대한 경외심을 반영하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나 공포에서 비롯될 수 있다. 사찰 구조와 종교 활동에서의 불교의 사찰은  명상, 수행 및 교리 학습을 위한 장소로 사용된다. 불교의 종교적 실천은  개인적이고 내적인 것으로 간주되며, 스님들이나 스님단체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수행을 지도하고 지원하고 있다. 미신은  의식, 희생, 예배, 예언 등 다양한 종교적 행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수행자들의 믿음에 근거하여 특정 시간과 장소에서 집단적으로 실천되고 있는 것이다. 성서와 교리에 대해서 알아본다면 불교의 주요 성서는 팔마나(Sutra)로, 그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대하부경(대학)과 금강경(바로가기경) 등이 있다. 불교는 삼보(삼보삼교)의 교리를 중시하며, 이는 선(禪), 교(敎), 역(律)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신은 종교적인 교리를 성경이나 경전에서 받아들이기보다는  구전으로 전해지는 전설이나 이야기를 중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신화와 전설을 가지고 이러한 것들을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종교적인 가르침을 전달한다.  불교는 개인의 행동과 의식이 그 개인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때, 인간은 곧 그 결과를 직면하게 된다고 본다. 그래서 불교는 자기 변화와 자기 책임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샤머니즘은  운명이나 운의 개입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어 있다. 인간의 행동은  운명이나 운이 결정한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미신은  신의 은혜를 받거나, 운을 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들은 불교와 미신이 서로 다른 관점과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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