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의성정1 사람의 심성은 오행의 성정 우리의 운명과 심성은 오행의 본질적인 성정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화가 났을 때는 씻어주고 닦아주는 성질이 있는 水일주가 달래 주어야 한다. 화(노하는 것)라는 것은 오행으로 火와 같아서 열이 나는 것이니 水剋火를 해주기 때문이다. 水일주는 원래 한번 화(노하는 것)가 나면 쉽게 풀어지지가 않는데 水는 흑(黑)이기 때문에 가슴에 묻어버리고 풀어지지가 않는 것이다. 신강사주이면 스스로 해결하지만 신약사주이면 옹고집이 되어서 가슴에 묻어버린다. 그래서 水일주에게 잘못을 하면 골치가 아프다. 오징어가 바닷물에 먹물을 뿌리는 것과 같아서 맹랑한 기질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수시로 때때로 화(노하는 것)가 나서 달래는 데는 水가 제일 좋다. 다음 木은 인자하고 착한데 木은 머리에 해당되니까 .. 2024.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