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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소우주2

인간의 오장육부는 우주의 판박이 인간과 우주의 관계를 철학적, 신비적, 또는 인체적 맥락에서 이해하는 데 사용되는 표현이다. 인간이 우주 전체의 축소판이거나 그 일부를 반영한다는 관점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개념은 다양한 맥락에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지만, 몇 가지 핵심적인 측면을 통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1. 동양 철학에서의 소우주 개념 동양 철학에서는 인간을 소우주로 보는 관점이다. 특히 도교와 유교에서는 우주와 인간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믿고 있고 도교에서는 우주(대우주)와 인간(소우주)이 서로 대응하며, 인간이 우주와 조화를 이룰 때 자연스러운 삶과 길(도)에 따라 살아갈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인체의 에너지 흐름인 기(氣)가 우주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다고 여겨지며, 이는 인간이 우주의 법칙에 따라 살아가야 .. 2024. 8. 9.
오행은 도(道)의 사상이다 인도의 언어는 받침이 없이 아주 길게 구성되어 있다. 우주의 언어를 축소시켜 놓은 것이 팔만대장경이며 다시 축소시켜 놓은 것이 도덕경의 오천자이고 이것을 다시 290자로 축소한 것이 반야심경이다. 삼라만상의 아주 중요한 부분만 정리해 놓은 것이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깨달음이고 성불이며 한자로 도인(道人) 것이다. 이 도(道)는 오행으로 수(水)이다. 물은 서로 추월하지 않고 앞의 물을 뒤따라서 간다. 물의 사상은 돌고 도는 것이며 바위가 있으면 돌아가고 스며들고 하기 때문에 영원히 죽지 않는 지혜를 나타낸다. 물은 절대로 출신지를 묻지 않고 그냥 흘러 흘러 대하(大河)를 이루는 것이며 우리는 이런 사상을 대도(大道) 사상이라고 하고 큰 우주의 도(道)인 것이다. 이 대도 사상은 수도(修道)와 연.. 2024.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