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의 법칙

동양철학의 법칙

동양철학의 다원론

음양이 공존하는 공존의 법칙, 음양이 분열되는 분열이 법칙, 외음이면 내양이고 내양이면 외음의 상대의 법칙, 음은 음을 생하고 양은 양을 생하는 유전이 법칙,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순환의 법칙이 있고 여기에서 목, 화, 토, 금, 수를 나타내는 연쇄 반응의 법칙이 있다. 동양철학은 다원론이면서 원점으로 다시 돌아오고 모든 것은 다섯 번만 변화하고 여섯 번째는 원위치로 돌아간다. 그런 반면 서양철학은 개체론이다. 동양은 자연의 순응이고 서양은 자연정복이다. 동양의 도(道)는 종(從)이고 옛고서들은 위에서 밑으로 글을 쓰며 서양의 도(道)는 횡(橫)이다. 그래서 서양은 상, 하가 없다. 종교에서는 인간은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동양철학에서 수(水)에서 왔다가 수(水)로 간다고 한다. 모든 생명체는 수가 없으면 태어나고  생명이 존재할 수가 없다. 인간의 마음은 뇌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장육부의 기운에 의해서 생기며 오장육부의 생성된 기운이 뇌파에 입력된다고 한다. 그래서 오장육부의 건강상태가 바로 마음의 변화이고 마음의 변화가 곧 운명의 곡선이다. 이러하듯 마음은 뇌파에 입력이 되어 분열에서 팽창으로 다시 축척이 되고 행동을 하면서 결과가 나타난다. 인간은 소우주라고 하는 이유는 오장육부도 마음의 움직임도 오행의 원리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오행의 소속

오행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숙명이며 운명이다. 자연의 오대양 육대주가 있듯이 인체에도 오장육부가 있다. 이러한 오행을 각자의 운명에 따라 참고로 한다면 가족관계, 부부의 갈등, 경제력, 직업의 문제, 결혼의 문제 등에 있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목(木)은 촉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가 오행으로 목(木)의 나라이다. 기능올림픽에서 항상 일본과 우승을 차지하는 데는 촉각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화(火)는 시각을 나타낸다. 남이 안보는 것을 잘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 보는 눈이 정확하다. 토(土)는 미각을 나타내며 맛을 잘 안다. 금(金)은 후각을 나타내며 냄새 맡는 데는 일등이다. 수(水)는 청각을 나타내며 듣는 것이 예민이다. 또한 신장의 기운이다. 색상으로는 목(木)은 청색, 화(火)는적색, 토(土)는 황색, 금(金)은 횐색, 수(水)는 검은색을 나타낸다. 맛으로는 목(木)은 신맛, 화(火)는 쓴맛, 토(土)는 단맛, 금(金)은 매운맛, 수(水)는 짠맛을 나타낸다. 목(木)은 인정을 나타내며 강직하고 즐거움, 덕스러움이 있다. 화(火)는 예의를 나타내며 조급하고 말 잘하고 솔직하며 남의 비밀을 못 지킨다. 토(土)는 신용을 나타내며 느리면이 있고 옛날이야기를 잘한다. 금(金)은 의리를 나타내며 목소리에서 쇳소리가 나며 혁명적이며 개혁파이다. 수(水)는 지혜를 나타내며 비밀이 많으며 슬픔 눈물이 많고 근심 걱정이 많다.

오행별로 돈을 모으는 방법

금(金) 일간은 목(木)이 돈이다. 나무는 천천히 자라므로 일확천금을 노리면 안 된다. 정기적금을 해서 조금씩 모아야 한다. 나무는 자주 옮기면 죽기 때문에 재산변동을 자주 하면 모아놓았던 돈도 나간다. 수(水) 일간은 화(火)가 돈이다. 화(火)는 불이므로 속성 속패한다. 반면 횡재수가 있을 수가 있다. 벌어들일 때는 많은 돈이나 꺼지면 재만 남는다. 그래서 벌기도 잘하고 나가기도 잘한다. 돈을 모으려면 무조건 땅에 묻어야 한다. 토(土)는 화(火)의 고장이기 때문이다. 임술(壬戌) 일주는 돈이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다. 일지가 돈의 창고이면 돈하고 연애한다. 목(木) 일간은 토(土)가 돈이다. 무조건 땅에 투자해야 한다. 사주에 토(土)가 많으면 땅부자이다. 화(火) 일간은 금(金)이 돈이다. 현금으로 모아도 되며 금은보석등을 사두거나 이자 받는 돈거래를 잘하며 살림이 튼튼하다. 토(土) 일간은 수(水)가 돈이다. 태평양 물이 내 것 같아서 돈은 잘 벌 수 있다. 물장사 등을 하면 돈은 잘 벌 수 있으나 관리를 잘해야 한다. 내손에서 돈이 나가면 안 들어온다. 물은 역류하지 않기 때문이다. 토(土) 일간의 부인은 집에 가두어 놓으며 병이 난다. 취미생활 하고 돌아다니라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