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사주구성과 혈액형
쌍둥이는 사주와 혈액형이 똑같다. 그러면 두 사람은 궁합이 좋을까요? 서로 상생해 주지도 못하고 보완시켜 주지도 못하는데 과연 어떻게 풀이를 해야 하는지 궁금한 문제이다. 쌍둥이는 성격이나 성품, 마음 씀씀이 이처럼 같은 맥을 갖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취미도 달라 보이지만 자세히 관찰을 해보면 같은 줄기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로 놀아도 마음은 비슷하다는 뜻이다. 만약 근친 간에 결혼을 할 수 있다고 가정할 경우 이란성 쌍둥이는 열이면 아홉은 백년해로를 한다는 것이다. 사주가 같다는 말은 서로 생조하지 못한다는 말이 되는데 사이가 보편적으로 좋으며 취미나 성격이 달라도 그 맥이 같은 이유는 바로 혈액형과 함께 모든 사주의 구성이 똑같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은 A형이고 또 한 사람은 B 형이나 AB형이면 사주구성과 생김새가 같아도 성품과 성격, 심리등 생각이 다르다. 이렇게 되면 사주에 같은 동질성이 많다 보니 잘 통하면서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자주 다투게 된다. 다름 아닌 혈액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혈액형과 사주의 관계
혈액형은 바로 심성과 습성, 생각과 성품을 바꾸어 놓는다. 따라서 아무리 궁합이 좋아도 마음이 맞지 않으면 결국 부부간에도 못산다는 결론이다. 이렇게 마음은 자라온 가정환경이나 교육 등으로 형성되지만 기본적인 틀은 혈액형의 기본심리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형성되므로 본능적인 맥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다음 사주팔자의 강약과 청탁에 의해서 성립이 된다. 신강사주든 신약사주든 그에 따른 마음과 습성, 성격, 성품이 있는데 사주만 가지고 성격이나 성품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치밀한가, 세심한가, 단순한가, 덤벙대는가 등 세밀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한계가 있는데 이러할 때 혈액형을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신강사주가 O 형이면 남의 말은 무시하고 어떤 일에 쉽게 뛰어들어 파산하기 쉽고 절대 양보하기 싫어하고 남을 억누르려 하고 안하무인이며 귀가 얇아 남의 꼬임에 잘 넘어간다. 신강 사주데 AB형이면 음적과 양적을 가지고 있어서 급할 때는 상당히 급하거나 치밀한 부분이 있고 생각이 많아서 남의 꼬임에 잘 빠지지는 않는다. 마음의 정의를 보는 방법은 사주만 가지고는 부족하므로 혈액형에 따라 심리도 접목시켜야 정확하다는 이야기다.
이성교제 시 주의할 점
궁합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상대에 대한 “느낌”이라는 것이 있다. 교제 시 자주 다툰다거나 마음이 맞지 않는다거나 하면 배우자 선택으로는 깊이 생각을 해야 한다. 연애시절에는 상대가 무척 좋아도 마음이 맞지 않으면 결혼 후에도 얼마 안 가서 불화가 일어난다. 애정이 식으면 헤어지고 싶어도 자식 때문에 부모나 주위 사람 때문에 헤어지지도 못하고 불행하게 살게 된다. 사랑이 시작되면 이별도 시작되고 사람이 갚어지면 그만큼 이별도 빨리 온다는 말이 있다. 그러므로 교제 시 사주궁합도 중요하지만 서로의 취미나 생각, 성품등이 잘 맞는지 알아봐야 하며 본인이 현재 겪고 있는 현실은 자신이 살아오면서 일구어낸 결과인데 남의 탓하고 비방하고 힘들다고 실의에 젖어서 지내지 말고 이성교제는 오랜 시간을 통해 신중히 하고 매사 추진하는 일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한다면 흉함을 맞더라도 좋은 인연을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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