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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의 바른이해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와 예방

by 선덕1030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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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에대한 대처와예방
학교폭력에대한 대처와예방

집단 따돌림을 당한 여학생의 슬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 미안해요 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이 노래는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한 여학생의 유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노래하고 한다. 정신적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학생의 고통스러운 심정이 노래로 전달되니 우리 모두는 조금 더 그 학생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 나와는 상관없는 것이라 여겼던 학교폭력의 사슬을 끊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도 알아야 할 것이며 현재 학교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며 또한 학생들이 저지르는 행동이라는 믿기지 않을 만큼 무서운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사건 이면에는 우리가 다른 사람 일에 관여하고 싶어 하지 않고 나만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데에 익숙해져 다른 사람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원인이 있는 것이다.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역지사지의 정신이야말로 더 이상 학교폭력의 피해자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학교폭력의 피해자와 그 부모님 그리고 가해자 학생의 마음을 느껴봄으로써 왜 우리가 학교폭력을 근절해야 하는지 이러한 것을 통해서 우리들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의 자세와 방법의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학교폭력의 고통과 아픔

우리는 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을 생각하며 어떠한 마음이 드는지를 다시 한번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집단 폭행을 당하는 학생을 보며 가해 학생들은 노래를 부르고 웃으면서 계속 폭행을 하고 피해학생은 아무런 반항을 하지 못한 채 욕설과 신체적 폭행을 당하고 있을 때 직접 보고 있는 학생들은 어떠한 생각이 드나요? 지금 여러분의 학교에서도 이런 학교폭력이라 여겨지는 일들을 보거나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연 그 심각성에 관하여 여러분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학교폭력은 이러한 폭력상황뿐만 아니라 공공연히 일어나는 놀림 별명을 만들어서 괴롭히는 친구들은 재미있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별명을 부르지만 인신공격적인 별명으로 불리는 것은 굉장한 스트레스이며 상처가 되는 것이다. 나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놀리고 놀림받는 것에 대하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학교폭력에서는 여러분들이 항상 잊고 있는 것이 있다. 나는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사소하게 별명을 부르는 것도 피해 학생이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면 가해행위가 되는 것임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다. 내 입장뿐만 아니라 나의 말과 행동을 보고 있는 친구의 입장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될 뿐 아니라 피해자도 될 수 있을 거라는 것이다. 학교폭력의 근절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친구의 입장을 헤아려 보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꼭 명심하여야 하며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대처방식

인간은 인간으로서 생활 하는데 필요한 모든 권리를 보장해주고 있고 그러한 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으며 침해받지 않을 권리가 모두에게 있는 것이다. 여러분 들에게도 자유롭게 학교생활을 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런 자유권은 우리 모두에게 있기 때문에 자신의 권리를 위해 다른 사람의 권리도 침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학교 폭력은 한 개인의 존엄성을 침범하는 심각한 범죄이며 가장 지켜야 할 권리를 짓밟는 학교폭력의 피해자들을 구하고 그들이 자신의 의대로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우리는 정말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는 피해자 학생들은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을까요?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것이 무시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다음은 혼자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외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말씀드리지도 못하고 친구들과 상의를 하지도 못하고 심각하게 고민을 하다가 가출이나 자살시도를 하거나 아니면 피해자 자신의 힘든 표현을 반대로 다른 아이들 또는 동생을 괴롭히거나 때리고 화를 나타내는 학교폭력이 또 다른 폭력을 낳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대처를 하면 학교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있는지 알아본다면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가해학생의 폭력 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음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며 울거나 소리치기 도망가는 행동이나 폭력을 스스로 인정하는 듯한 행동은 폭력을 더욱더 반복하게 할 뿐이다. 다음은 반드시 부모님과 선생님께 알려야 한다. 우리나라는 학교폭력에 관한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있고 학교 내에는 학교폭력 대책자치위원회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피해 상황을 반드시 해결할 수가 있다. 그다음은 순간적인 분노를 참아야 하는 것이다. 분노로 인해서 자신도 모르게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신의 피해상황이 억울하고 화가 나도 그에 대한 수단으로 폭력을 선택하여서는 안 된다. 다음으로는 자 자신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 돌아보아야 하며 친구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나 잘난 척하는 경우 학생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 실태이다. 학교폭력의 실태를 숨기지 말고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도 청하고 자신의 학교폭력 피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피해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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